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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해운대구 우1동 710-1번지일원 일대(동백섬 정상) |
최치원(崔致遠, 857-? 고운 孤雲, 해운 海雲) 신라말기 학자. 경주 최씨 시조(始祖) 12세기에 당나라에 가서 유학. ‘황소의 난’이 일어나자 <토황소격문>이라는 격문을 써서 글로써 이름을 날렸으며, 28세(885)에 귀국, 진성왕 8년(894)에 ‘아찬’벼슬을 받았으나 곧 사퇴하고 은퇴. 6두품 출신의 신분적 한계로 인해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가야산에 들어가 세상을 마침. 저서로는 계원필경이 있음. ▶유적지 -무성서원(전북 정읍시 원촌마을) : 최치원의 위폐를 모신 사액(賜額) 서원 -최치원동상 및 시비(부산해운대구동백섬산정) 최치원 약전(略傳), 추야우중 한시, 최치원추모글(이은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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