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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문화재

마고당

마고당

지정문화재

종류 부산광역시지정 민속문화재 제6호
면적
시대
소재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산148-1번지
지금으로부터 1900여년전 신라 탈해왕 23년경 장산 일대를 ‘장산국’이라 하여 거병 30명의 부족국가가 형성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장산은 조선조 중엽부터 봉산으로 지정되어 나라에서 육림, 벌채하였으며 서기 1714년 이래 동하면민이 기우제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마고 할머니를 모신 제당을 세워 정·육월에 제를 모시고, 질병예방과 풍농, 풍어를 기원하였다는 기록이 동하면 고문서에 있다. 현재의 제당은 1924년에 중건되었으며, 그 형태나 보존상태가 어느 지역보다도 양호해 보존가치가 뛰어난 제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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